'희망주는 지역아동센터' 개소를 축하하며 보내주신
'양훈모 님'의 도서나눔 소식입니다.
'희망주는 지역아동센터'는 지역사회 요보호 아동들을 위하여
2013년 11월 1일에 부산시 사하구에 새롭게 개소한 지역아동센터(무료 공부방)입니다.
주 이용 대상은 만 18세 이하의 아동으로 빈곤, 결손 가정 아동들이며,
학습지도, 인성지도, 저녁급식지원, 문화체험, 상담지원, 부모교육,
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'희망주는 지역아동센터'의 개소를 축하하며 '양훈모님'께서
아동 도서 3박스(130여권)를 지원해 주셨습니다.
이 책들은 빈곤, 결손 가정 아동들이
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큰 역할을 감당해줄 것입니다.
센터 한켠에 놓인 책장의 일부를 채워준
개소 이후 첫번째 사랑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.
나머지 빈 칸도 따스한 사랑의 손길들로 곧!! 채워지리라 믿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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